120 il li respunt avenantment.
121 «bele,» fet il, «si vus pleiseit
122 e cele joie me aveneit
123 que vus me vousissez amer,
124 ne savrïez rien comander
125 que jeo ne face a mien poeir,
126 turt a folie u a saveir.
127 jeo f[e]rai voz comandemenz,
128 pur vus guerpirai tutes genz.
129 jamés ne queor de vus partir:
130 ceo est la rien que plus desir.»
그가 그녀에게 공손히 대답하니,
"아름다운 분이여, 그대가 기꺼이
이 기쁨을 제게 허락하신다면,
그대가 제게 사랑을 허락하신다면
제게 어떤 명령을 주신다 한들
힘을 다해 해내겠습니다
그것이 어리석든 현명하든지간에
그대의 명령을 행할 것이며
다른 모든 사람을 그대 위해 버리겠습니다
그대로부터 영원히 떨어지길 원하지 않으니
제게는 그보다 큰 바람이 없습니다."
131 quant la meschine oï parler
132 celui que tant la peot amer,
133 s'amur e sun cors li otreie.
134 ore est Lanval en dreite veie!
135 un dun li ad duné aprés:
136 ja cele rien ne vudra mes
137 quë il nen ait a sun talent;
138 doinst e despende largement,
139 ele li troverat asez.
140 mut est Lanval bien herbergez:
141 cum plus despendra richement,
142 [e] plus avrat or e argent.
143 «ami,» fet ele, «or vus chasti,
144 si vus comant e si vus pri,
145 ne vus descovrez a nul humme!
146 de ceo vus dirai ja la summe:
147 a tuz jurs m'avrïez perdue,
148 se ceste amur esteit seüe;
149 jamés ne me purriez veeir
150 ne de mun cors seisine aveir.»
소녀가 이 말을 듣자
그가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으니
제 사랑과 몸을 그에게 주었다.
이제 랑발은 바른 길*위에 있었다! (저질러라. 라는 뜻이렸다)
이후 그에게 선물을 주니
그가 원하는 것이라면, 그가
필요로 하는 만큼 갖게 되었고
자유롭게 베풀 수도 있었으니
그녀가 충분히 찾아줄 것이었다.
랑발은 훌륭한 후견인을 얻었고
금과 은을 많이 갖게 되었다.
"친구여," 말하길, "이제 경고합니다.
그대에게 명령하고, 또 기도하니,
누구에게도 정체를 드러내지 마십시오.
이에 대해 그대가 말하게 된다면
그 날로 나를 잃게 될 것이며,
이 사랑이 알려지게 된다면,
영원히 나를 볼 수도 없으며
내 몸을 가지게 될 수도 없을 것입니다."
151 il li respunt que bien tendra
152 ceo que ele li comaundera.
153 delez li s'est al lit cuchiez:
154 ore est Lanval bien herbergez.
155 ensemble od li la relevee
156 demurat tresque a la vespree,
157 e plus i fust, së il poïst
158 e s'amie lui cunsentist.
159 «amis,» fet ele, «levez sus!
160 vus n'i poëz demurer plus.
161 alez vus en, jeo remeindrai;
162 mes un[e] chose vus dirai:
163 quant vus vodrez od mei parler,
164 ja ne savrez cel liu penser,
165 u nuls puïst aver s'amie
166 sanz reproece, sanz vileinie,
167 que jeo ne vus seie en present
168 a fere tut vostre talent;
169 nul hum fors vus ne me verra
170 ne ma parole nen orra.»
그는 그녀에게 답하길, 그녀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잘 지키겠다 하였다.
그는 침대 위에 그녀 옆에 누웠고
이에 랑발은 잘 재워지고 먹여졌다.
함께 거기에서 일어나기를
저녁까지 미루었으니
그녀가 이를 허락하여서
할 수 있었으면 더 미루었을 것이다.
"친구여", 그녀가 말하길, "일어나세요!
그대는 여기에 더 머물 수 없습니다.
그대는 이제 떠나고, 나는 남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대가 나와 이야기하고 싶다면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를 것입니다.
누구도 타인의 박해와 음해를 받지 않고,
지금 내가 그대와 함께 있으면서
그대의 뜻을 다 들어주듯이
연인을 만날 수 있는 곳 아니면,
그대 아닌 다른 어떤 자도 날 보지 못할 것이며
내 말을 귀로 듣지 못할 것입니다."
171 quant il l'oï, mut en fu liez,
172 il la baisa, puis s'est dresciez.
173 celes quë al tref l'amenerent
174 de riches dras le cunreerent;
175 quant il fu vestu de nuvel,
176 suz ciel nen ot plus bel dancel;
177 n'esteit mie fous ne vileins.
178 l'ewe li donent a ses meins
179 e la tuaille a [es]suer;
180 puis li [a]portent a manger.
181 Od s'amie prist le super:
182 ne feseit mie a refuser.
183 mut fu servi curteisement,
184 e il a grant joie le prent.
185 un entremés i ot plener,
186 que mut pleiseit al chevalier:
187 kar s'amie baisout sovent
188 e acolot estreitement.
이 말을 듣고 그는 몹시 기뻐하며
그녀에게 잊맞추고는 일어섰다.
그를 데려온 두 여인들이
그에게 훌륭한 옷을 입혔으니
이렇게 새 옷을 입히자
하늘 아래 더 멋진 남자가 없었으니
그는 어리석지도 촌티나지도 않았다.
물을 손에 끼얹어 주었고
말리기 위한 수건을 주었으며
이에 식사를 시키러 데려갔다.
그의 연인과 식사를 하였으니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았다.
그는 예의바르게 대접받았고
이를 기꺼이 즐겁게 받아들였다.
식사 중간에 이 기사를
가장 기쁘게 한 것 있었으니
종종 그녀와 입을 맞추었고
힘주어 껴안았다.
그리고 찾아오는 본격 염장질의 시간. 아마 당대에 이정도면 19금에 근접...정도가 아니라 넘어섰을거야. 뭐, 내용에 대해서 딱히 커멘트할 것도 없이 뻔한 꽃밭씬인 것 같은데... 참고로 이런 경우 남자는 대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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